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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말 5G 2차 표준 완성...커넥티드 카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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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 상무 "표준 완성되면 각종 산업 5G 요구 수용"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내년 12월 5G 2차 표준(릴리즈16)이 완성된다. 이를 통해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로 하는 5G 요구들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성호 삼성전자 5G 표준연구팀장(상무)은 1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5G 버티칼 서밋(Vertical Summit)2018'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성호 삼성전자 상무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5G 버티칼 서밋'(5G Vertical Summit 2018)에서 5G 융합기술 표준화 동향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5G 버티칼 서밋'(5G Vertical Summit 2018)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차세대 이동통신 5G 동향과 핵심 융합서비스를 소개한다. 2018.11.13 leehs@newspim.com

5G는 '초고속', '고신뢰·초저지연', '대량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현재 사용 중인 LTE 대비 20배 빠른(20Gbps)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지연 속도도 LTE 대비 10분의 1(1ms)로 준다.

◆ 5G 표준화, 2019년 12월 완성

우선 최 상무는 5G가 확산되기 위한 조건으로 '표준화'를 꼽았다. 5G 기술이 국가나 기업 별로 제각각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조건으로 정의될 때 투자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5G 표준은 UN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면 글로벌 이동통신 사업자와 제조사 들이 속한 국제 표준화단체‥‥(3GPP)에서 기술 표준을 개발한다. 2015년 9월부터 시작해 2020년 최종 승인을 목표로 추진되는 중이다.

5G 국제 표준은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5G NSA(Non-standalone, 5G-LTE복합)와 전체 네트워크를 오롯이 5G장비로 구성하는 5G SA(Standalone, 5G단독 규격)로 나뉜다. SA규격은 NSA규격보다 기술 개발이 어렵지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

지난해 말 NSA가 먼저 완성됐으며 올해 SA가 발표되면서 5G 1차 표준인 릴리즈1(Phase 1)가 지난 6월 완성됐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5G 상용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내년 12월에는 5G 2차 표준이 완성되면 다양한 산업군의 5G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 5G 표준화로 커넥티드카 등 산업 활성화 기대

최 상무는 내년 말 2차 5G 표준화가 제정됨으로써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정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특화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선 커넥티드 카 관련 산업에서는 5G 표준화를 통해 안전을 중시하는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동통신망을 통해 각종 주행 정보 교환이 필요한 가운데 현재의 LTE로는 속도나 데이터 처리 용량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 업계는 5G-차량·사물통신(V2X)을 준비 중이다. V2X란 차량과 차량·보행자·인프라 간에 교통 및 도로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업계 의견이 반영된 기술 제정을 위해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과 구성된 '5GAA' 단체를 설립하고 3GPP에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산업에서는 ACIA(5G Alliance for Connected Industries andAutomation)를 구성하고 안전한 공장 데이터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고민 중이다. 공공장소나 관공서, 사무실 등에서도 와이파이 중심으로 돼 있는 서비스를 5G망으로 대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최 상무는 "내년 말 2차 5G 표준화 제정을 통해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정부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5G가 활용, 산업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5G를 연구하고 시장이 조기에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표준화뿐 아니라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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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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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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