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세계 테니스 랭킹 9위인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29)가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를 제압했다. 니시코리는 1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1라운드에서 페더러를 2-0(7-6, 6-3)으로 꺾고 승리했다. 2018.11.11 |
goldendog@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1월12일 16:28
최종수정 : 2018년11월12일 16:28
[런던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세계 테니스 랭킹 9위인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29)가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를 제압했다. 니시코리는 1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1라운드에서 페더러를 2-0(7-6, 6-3)으로 꺾고 승리했다. 201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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