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복지

속보

더보기

[단독] 커뮤니티케어 이달 중순 발표…재택의료·방문간호 등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자리 주선, 퇴원 후 주거공간 마련 등도
재택의료에 맞춘 의료수가 인상 검토중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보건복지부가 재택의료, 방문간호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 대한 돌봄서비스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커뮤니티케어 방안을 이달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방안에는 일자리 주선, 퇴원 후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집 수리 등 복지정책도 담긴다.

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중순 커뮤니티케어 실시를 위한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케어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돌봄 시스템으로,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수거한 폐지 끌고 가는 노인. 2018.08.21. sunjay@newspim.com.

복지부는 커뮤니티케어 도입의 마지노선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나오는 커뮤니티케어 방안은 치매국가책임제, 재택의료, 방문간호, 방문 복약관리 활성화 등이 포함된 보건의료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재택의료와 방문간호, 방문 복약관리 등은 의료진이 직접 환자가 있는 곳을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도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지만 의료보험 수가가 낮아 의사와 간호사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커뮤니티케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상담‧검진신청을 대행해 주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등급 인정과 서비스 신청을 대행해 주게 된다.

치매가 확인된 환자에게는 장기요양센터에서 안내한 방문요양‧간호‧목욕 등의 재가요양서비스가 제공된다.  

외래진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이동지원서비스를 받고, 케어통합창구에서 연계해 준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사가 분기마다 집을 방문해 당뇨와 고혈압 증상도 관리해 준다. 

건강관리와 관련해서는 지역에서 재택의료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이 팀을 짜서 재택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게 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재택의료에 맞는 수가를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커뮤니티케어가 도입되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하는 퇴원계획팀이 환자 입원 후 케어통합창구 담당자와 함께 환자의 건강상태, 가족,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퇴원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퇴원 후에는 케어통합창구에서 연계한 중간집에서 사례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커뮤니티케어 방안에는 직업재활을 통한 일자리 주선, 퇴원 후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집 수리 등 새로운 복지시스템도 담길 예정이다.

복지부의 커뮤니티케어는 지난달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일자리창출 지원 방안'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의료법상 가능하게 돼 있는 의료인간 협진을 확대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늘리기 위해 방문간호사 등 의료계 일자리를 확충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기재부에서 재택의료와 방문진료에 대해 긍정적인 대책이 나와 커뮤니티케어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2026년 초고령사회진입을 앞두고 최대한 커뮤니티케어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