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캐릭터 포스터·스틸 공개

기사입력 : 2018년11월02일 17:03

최종수정 : 2018년11월02일 17:03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캐릭터 포스터와 2차 공식 보도 스틸인 캐릭터 스틸 7종이 공개됐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캐릭터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앞서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공개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온라인 예고편은 유튜브 조회수 286만, 좋아요 수 61만(1일 오후 5시 기준)을 기록하며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RM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또한 CGV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개봉 기념 방탄소년단의 코멘트 영상은 79만이 넘는 조회수와 약 4만여개의 좋아요, 3만1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준 바 있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슈가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진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메인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팬들과 호흡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순간을 담고 있다.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색감 안에 담긴 일곱 멤버의 열정적인 모습과 환호하는 팬들의 사운드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제이홉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2차 공식 스틸인 캐릭터 스틸 7종에는 멤버 일곱 명의 단독 스틸로 구성된 캐릭터 스틸 7종에는 무대 위 누구보다 빛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있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지민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뷔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300여 일간의 대장정, 19개 도시, 40회 공연, 55만 관객이란 기록을 남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2017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정국 캐릭터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 국내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