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포토스토리] ‘멀티골’ 손흥민, 화끈 세리머니... 아스날과 컵대회 8강전

기사입력 : 2018년11월01일 07:21

최종수정 : 2018년11월01일 09: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국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이 시즌 1,2호골로 화려한 골 신고식을 했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은 1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원정전에서 전반16분, 후반9분 골을 기록,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16분 델리 알리에게 패스를 건네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내준 공을 박스 안으로 침투, 왼발슛으로 차내 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후반9분 멀티골을 폭발 시켰다. 

손흥민은 시즌 1호골을 터트린 후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손흥민의 시즌 2호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요렌테(왼쪽)와 델리 알리가 손흥민의 골을 축하해 주는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요렌테(왼쪽)와 델리 알리가 손흥민의 골을 축하해 주는 모습. [사진= 로이터 뉴스핌]
시즌 2호골을 작성한 손흥민의 세리머니.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손흥민이 유니폼의 토트넘 휘장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손흥민에 축하를 건네는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사진= 로이터 뉴스핌]

10경기만에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멋진 세리머니도 함께 보였다.

포체티토 토트넘 감독도 ‘언제나 그를 믿는다’ 표정으로 골을 넣은 그의 어깨를 토닥였다. 그리고 손흥민은 유니폼에 있는 토트넘 휘장을 가리키며 뿌듯해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경쟁 속에서도 클래스를 입증한 손흥민이었다. 이날은 그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150경기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아스날과 컵대회 8강전을 치른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