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26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갖고 경제-안보 협력 등 광범위 협정에 서명했다. 양국은 서로가 위협이 아닌 협력 파트너임을 확인하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300억 달러 규모의 양국간 통화스왑 협정을 체결하고 제3국 인프라 개발 등 협력 사업에도 합의했다. 왼쪽부터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아베 총리, 리커창 총리, 왕이 중국 외교부장. 2018.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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