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명 소수정예 겨울방학 미국영어캠프 “영어 자신감 기르고 해외유학 결심했어요!”

기사입력 : 2018년10월15일 12:30

최종수정 : 2018년10월15일 12: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미국, 필리핀 영어캠프 전문업체 웰스아카데미(대표 배수민)에서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미국영어캠프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미국 사립학교에서 7주간 진행하는 스쿨링캠프로 20명 내외의 소수정예캠프로 운영해 절반 이상이 1년 전부터 사전 접수되어 조기마감을 앞두고 앞두고 있다.

▲ 마지막 작별 파티에서 캠프생 고권우 학생과 같은 반 친구들의 모습(사진제공=웰스아카데미)

미국영어캠프가 진행되는 학교는 IB라는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학위인증을 받은 캘리포니아주 유카이파 지역에 위치한 사립학교로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15대 1에 이르는 등 인기가 많다. 캠프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받으며 미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지난 해 미국영어캠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의 부모님은 “웰스캠프의 경우 리조트에 캠프생들이 함께 지내며 방과 후에도 관리가 충실해서 마음에 들었다.”며 “1주간 홈스테이의 경우에도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 학부모의 가정에서 문화교류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홈스테이 가족들을 초대하여 미국의 파티문화를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필리핀 영어캠프에 이어 여름 미국 서부 영어캠프, 겨울 미국 동부 영어캠프를 참석한 고권우 학생(중학교 3학년)은 “미국영어캠프를 떠나 외국 학생들과 미국의 교육과정을 그대로 경험해보니 처음에는 영어도 낯설고 공부방식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자신감이 생기면서 해외로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미국 뉴욕 영어캠프 때에는 진학할 미국보딩스쿨에도 직접 가보고, 진학상담도 받는 등 미국유학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서부 웰스캠프는 단기 미국영어캠프이지만 스쿨링캠프여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활동하며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국제학교 진학 또는 미국 유학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 12월 초까지 접수가능하며 필리핀영어캠프는 2019년 사전접수가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웰스캠프 또는 웰스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y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