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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태풍‘콩레이 ’피해농가 일손돕기

기사입력 : 2018년10월11일 14:10

최종수정 : 2018년10월11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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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10일 경남도청 농정국과 협력해 이번 태풍 ‘콩레이’로 인해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곤명면 송림리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피해 농가는 쥬키니 호박을 약 0.9ha(9동)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으로 전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경남도 농정국 직원들과 사천시 공무원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본 쥬키니(애호박) 하우스 복구에 일손을 돕고있다.[사진=사천시청]2018.10.11

시와 도 농정국은 하우스 주변 배수로 정비, 자재정리, 고사작물 제거, 비닐 벗기기 등을 작업했으며, 많은 일손 덕분에 약 2주 가량의 작업량을 하루 만에 마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태풍으로 인해 복구 작업이 필요한 농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일손 지원에 나 서겠다“며 ”적극적인 일손돕기가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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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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