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방송인 한석준이 2일 득녀했다.
한석준 소속사 SM C&C는 이날 "한석준 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라며 "한석준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는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한석준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코드 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이어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으며, 6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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