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박용 기자 = 대구 달서구 재향군인회(회장 강주열)는 지난 달 30일 전남 강진 재향군인회(회장 김영배)를 방문해 영·호남 교류행사 및 전라 병영성 안보견학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 달서구재향군인회가 나라사랑및 영호남 화합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참석자들은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 달서구 재향군인회와 전남 강진 재향군인회가 안보순레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달서구 재향군인회] 2018.09.30 |
전라병영성은 조선조 600년 간 호남과 제주도 53주 6진을 통할한 육군의 총 지휘부로 1417년(태종 17) 본래 광산현에 설치되어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이설한 성이다.
강주열 대구달서구 재향군인회장은 “전남 강진 재향군인회와 자매 결연을 하고 영·호남 화합에 기여하고 업무를 교류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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