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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은 재배만... 전자상거래 업체 중국농민풍수절 판촉 마케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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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닝 징둥 알리바바 등 온라인 농산물 직판에 총력

[서울=뉴스핌] 고은나래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올해 제정되고 나서 처음 맞는 ‘중국농민풍수절(中國農民豊收節, 풍년절)’을 앞두고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농산물 판촉 행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 제1회 기념일은 9월 23일로, 특히 쑤닝(蘇寧) 징둥(京東) 알리바바(阿裏巴巴) 등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판촉 활동 및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여 기념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농민풍수절은 풍년을 기원하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매년 추분(秋分)이 기념일이다.

제1회 중국농민풍수절(中國農民豊收節) [사진=바이두]


쑤닝은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풍년을 축하하고 함께 즐기자’라는 테마로 ‘풍수대길’ 이벤트를 개최했다. 쑤닝 마켓, 중화특색관(中華特色館), 다쥐후이(大聚惠), App 등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6000여 개의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농산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3일 풍수절 당일에는 농업농촌부(農業農村部)와 함께 저장안지(浙江安吉), 산시양링(陕西杨凌) 등 6개 도시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P2P형식의 스트림 비디오 전송 시스템인 PPLive 채널에 농업 관련 프로그램 방영 편수를 확대하고, 지방 곳곳에 푸드 트럭을 설치해 지역 전통 음식을 판매한다.

쑤닝 관계자는 “쑤닝만의 O2O 장점을 최대한 살려 지방 농산품 브랜드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며 “지방 농업 전자상거래 생태 환경 업그레이드에 일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징둥은 ‘자연과 전자상거래의 결합을 통해 풍년을 기원하다’란 테마로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산품 신선식품 판매 플랫폼인 징둥 프레시가 진두 지휘한다.

징둥은 양청후따자셰(阳澄湖大闸蟹, 민물게), 간난치청(赣南脐橙, 배꼽 오렌지), 창바이샨흑돼지(長白山黑猪肉), 뤄촨 사과(洛川苹果), 랴오닝 해삼(遼寧海参) 등 가장 인기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농산품 브랜드 TOP 10을 발표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또한 농산품 생산판매 센터 현판식도 함께 진행했다. 장둥은 이미 ‘판매부진 농산품 처리 센터’를 설립해 광시(廣西), 윈난(雲南), 후베이(湖北) 등에서 백색망고 210만 근, 여지(荔枝) 800 톤, 윈난 마늘 150톤을 성공적으로 판매해 농업부의 찬사를 얻는 바 있다. 징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판매부진 농산품 처리 센터를 ‘징둥 농산품 생산판매 센터’로 격상시키고 센터 현판식도 거행했다.

알리바바도 9월 13일부터 23일까지 타오바오(淘寶), 톈마오(天猫), 농춘타오바오(農村淘寶), 쥐화쏸(聚划算), 1688 등 온라인 채널을 총동원해 농산품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생방송으로 6시간동안 진행되는 축하공연에서는 10명의 현장(縣長)이 각각 타오바오 행사 진행자들과 한 팀을 이뤄 농산품을 일일이 소개한다. 또한 300개 이상의 엄선된 농산품을 생방송 시간에 실시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동시에 오는 22일 알리바바와 CCTV-7이 함께 진행하는 풍수절 패스티벌을 통해 전국 20개 현(縣)에서 모인 농산품을 한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다. 각각의 농산품을 겨뤄 가장 특색 있는 상품을 선정해 명예상 수여식도 가질 예정이다. 알리바바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며 “참여자들은 농산품 구매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알리바바는 ‘광군제(雙十一)’ 이벤트의 경험을 살려 이번 풍수절도 오락성을 겸비한 마케팅 전략과 농산품 브랜드 홍보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농산품 브랜드, 특색 있는 촌락, 농촌 문화활동, 대표음식, 관광코스 등 5개 부문에 대해 각각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창푸(韓長賦) 농업농촌부 부장은 “한 나라의 근간인 농업은 절대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농민들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nalai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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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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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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