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10일 오후 4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메르스 확진자는 6일 밤 10시 35분 아랍에미리트 항공 EK 860편으로 쿠웨이트를 출발해 7일 새벽 1시 10분쯤 UAE 두바이에 도착했다. 이어 7일 새벽 3시 47분 아랍에미리트 항공 EK 322편을 타고 7일 오후 4시 51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차분하고 신속하게 메르스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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