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김윤 센터장 “SK텔레콤 AI, 인간중심 가치 창출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AI 컨퍼런스 ‘ai.x 2018’ 개최
"AI는 인간을 위한 기술, 새로운 가치 만들어야“
기술 및 경험 공유로 생태계 조성에 주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인간중심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글로벌 AI 전문가들과 국내외 관계자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AI를 통한 인간중심의 가치 창출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AI 컨퍼런스 ‘ai.x 2018’을 6일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기조연설은 김윤 SK텔레콤 AI리서치센터장이 맡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 뒤 미국 UC샌타바바라에서 석사, 스탠포드대에서 전기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김 센터장은 2002년 음성합성(TTS) 업체 '네오스피치'를 공동 창업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했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AI 컨퍼런스 ‘ai.x 2018’을 6일 광진구 소재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했다. 기조연설을 하는 김윤 SK텔레콤 AI리서치센터장. [사진=정광연 기자]

2004~2013년까지는 음성인식(ASR) 기술 전문업체인 '노바리스'의 최고경영자를 맡았으며 노바리스가 애플에 인수된 이후에는 애플의 음성인식 비서 '시리'의 기술연구 개발팀장으로 애플의 AI 기반 음성인식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지난해 12월 SK텔레콤 AI리서치센터장에 선임되며 AI 프로젝트 전반을 이끌고 있다.

김 센터장은 “AI는 이제 일상이다. 따라서 AI의 정의와 현 주소 등을 철저하게 살펴봐야 한다. 중요한 건 AI는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기술로 사람에 근접하거나 또는 초월하는 지능으로 사람을 도와주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인간이라는 개념 없이는 AI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Al를 ‘인(人).공(工).지(知).능(能)’의 네 가지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사람을 항상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AI 기술은 엔지니어링인데, 이는 사람에게 유용한 가치를 줄 때만 의미가 있다. 대표적인 게 애플의 ‘시리’인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기술적으로 융합된 것을 넘어 사용자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AI 기술을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고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AI 전략 역시 인간중심으로 가고 있다. 단순한 사업적인 목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유용함을 줄 수 있느냐에 가치를 두고 있다. 인간 중심, 휴머니즘의 AI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센터장은 “SK텔레콤은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를 모두 설정하고 AI 연구개발(A&D)를 진행중이다. 어떤 AI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또 이를 위해서는 인간과 기기(AI)가 어떤 경험을 공유하고 나눠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AI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