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펀드

속보

더보기

[종목이슈]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가 줄줄이 하향...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Q 영업익, 전년比 66% 하락..이익률도 부진하자 목표가 8% ↓
하반기 유럽 판매망 확대 및 미국 출시 기대감..투자의견 매수 유지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하자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낮추고 있다. 유럽에서 경쟁이 심화되자 회사측이 주력 제품인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판매가를 내린 영향이다. 시장 점유율이 크게 늘지 않는 상황에서 수익성에 부담을 주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줄었고, 시장 전망치도 크게 밑돌았다. 다만 미국 판매를 비롯한 호재도 있어 하반기가 주가 흐름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는 최근 10% 가량 내려왔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목표주가 12만원에서 8.3% 낮춘 11만원을 제시했다. 지난 3월 투자의견으로 최고 14만원으로 전망했던 신한은 4월에 11만원으로 내렸고 5월엔 12만원으로 높였다. 하지만 실적 부진을 이유로 최근 다시 11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DB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도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1만원으로 8.3% 내렸다. DB금융투자는 작년 목표주가 8만원에서 지난 4월 12만원으로 50% 높였다가 최근 소폭 낮춘 것. 현대차증권은 지난 3월 14만5000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 4월 12만원으로 낮춘 뒤 목표주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엔 1만원을 추가로 내렸다.

이 같은 목표주가 하향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작년 1분기 이후 15% 이상을 기록했으나 작년 4분기 11.8%로 낮아졌다. 올해 1분기 6.5%까지 내려왔다 2분기 8.2%로 소폭 상승했다.

미래에셋대우 김태희 연구원은 “유럽향 램시마의 판매가 인하와 매입 단가가 높은 허쥬마 판매, 직접 판매망을 구축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했다”며 “실적 개선의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목표주가는 직전보다 8% 정도 낮춰 잡았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는 낮아졌지만 증권업계의 매수 의견은 여전하다. 하반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고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어서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에서 선보인 트룩시마, 허쥬마의 초기 성과가 램시마보다 좋다. 트룩시마는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이고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치료에 쓰이는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상반기 기준 트룩시마는 네덜란드 66%, 영국 56%를 비롯해 유럽 점유율은 27%를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램시마보다 최고 4배 빠른 수치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연내 미국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위한 보완자료 제출을 요구받았다. 추가 실사를 거쳐 연말쯤 판매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에서 미국으로 판매망이 늘어나는 만큼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현대차증권 강양구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어닝 쇼크와 주력제품 가치 산출을 낮춰 목표주가가 낮아졌지만 유럽 내 점유율, 미국 출시 등을 고려할 때 투자의견은 여전히 ‘매수’가 유지되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25% 이상 고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투자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