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가 23일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강렬한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는 ‘업그레이드’가 선사할 액션의 신세계를 예고한다.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란 카피는 새롭게 펼쳐질 블룸하우스의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혁신적”(Hollywood Reporter), “독창적”(New York Magazine), “대담한”(Guardian), “비범하다”(IndieWire), “끝내준다”(Daily Texan), “당신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힐 것”(Newsweek), “아드레날린이 분출된다”(Dread Central),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롤러코스터”(Globe and Mail), “숨 막히도록 격렬하다”(Bloody Disgusting) 등 유력 매체들의 찬사 역시 눈에 띈다.
관객들도 ‘업그레이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 “전형성을 기발하게 뒤트는 상상력의 업그레이드“(왓챠_이**), “블룸하우스의 업그레이드된 상상력”(왓챠_정**), “묵직하게 치고 달리는 스타일리시 액션!”(왓챠_ky***)이라며 블룸하우스의 상상력과 스타일리시한 연출에 감탄을 표했다.
영화 '업그레이드' 리뷰 포스터 [사진=UPI코리아] |
리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 액션이 호평들과 어우러져 있다. 특히 전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있던 그레이가 순식간에 놀라운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이어지는 “뼈마디에 충격을 주는 액션”(Dread Central), “반드시 후속편이 나와야 한다”(Toronto Star),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유일한 영화”(Playboy), “올해 가장 놀라운 발견”(Chicago Reader) 등 해외 매체들의 극찬 세례는 ‘업그레이드’가 선사할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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