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상반기 보수 56억

기사입력 : 2018년08월14일 18:41

최종수정 : 2018년08월14일 18: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급여 8억 2500만원 · 상여 47억 6500만원...'리니지M' 성과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엔씨소프트 창업자인 김택진 대표이사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56억원을 받았다.

14일 엔씨소프트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급여 명목으로 8억 2500만원, 상여금으로 47억 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2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 보수 한도의 범위 내에서 2018년도 임원 기준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상위원회에서 연간 급여를 18억원으로 결정했다. 1월부터 3월까지는 중에는 전년도 책정금액 15억 원을 균등 분할하여 매월 지급했으며, 4월부터 6월까지는 올해 책정 금액 18억 원을 균등 분할하여 매월 지급했다.

상여금은 단기 성과인센티브와 전사 이익공유 항목으로 구성됐다. 엔씨소프트측은 신규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출시를 통한 모바일 사업의 안착 및 영향력 확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해 전년도 연간 급여의 310%인 46억 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소프트]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