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2018 S/S 시즌 코펜하겐 패션위크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였다고 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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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코펜하겐 패션위크 행사의 일부인 '디자이너 네스트'쇼에 △덴마크 콜링대학 △덴마크 왕실예술대학 △스웨덴 오슬로국립예술대학 △스웨덴 백만스대학 △핀란드 알토대학 5개 대학의 학생 18명이 참가해 패션쇼를 진행하면서 졸업작품을 심사받았다.
우승자 마리 슬로스 로싱(Marie Sloth Rousing)은 일상 속 물건을 실크 실루엣에 담아 "기능성을 추구하는 기존 디자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디자이너 네스트'쇼로 스칸디나비아계 디자인 학교의 국제적인 경쟁력이 입증됐다. '디자이너 네스트' 부문은 코펜하겐 패션위크의 주요 패션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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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 중 우승자 마리 슬로스 로싱의 작품.[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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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 중 우승자 마리 슬로스 로싱의 작품.[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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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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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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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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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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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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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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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펜하겐 패션위크 '디자이너 네스트' 패션쇼.[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