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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칠곡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기사입력 : 2018년08월07일 14:08

최종수정 : 2018년08월07일 14:08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오는 8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찾아가는 자동차 검사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칠곡휴게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은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과 부동액, 제동등을 점검한다.

휴게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막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연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장시간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롭게 운전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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