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2회 공연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공연이 한 회 추가됐다.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30일 “찰리 푸스 내한공연 일정이 하루 추가돼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찰리푸스 내한 공연이 1회 추가됐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이번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접한 찰리 푸스 측은 추가 공연 의사를 밝혔고, 예정됐던 공연 일정과 함께 11월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동일한 규모의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추가된 7일 공연 티켓은 다음달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등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찰리푸스 내한공연은 오는 11월7일, 8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