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속도·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5일째인 이날 오후 2시30분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시리즈 최단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인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특히 28일에는 시리즈 사상 일일 최다 관객수인 94만1458명 동원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앞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첫날 6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3일차에 100만, 4일차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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