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 기자 한지웅 영상 기자 = 서울특별시가 11일 오후 2시 여의도 관공선 선착장 한강르네상스호에서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를 주제로 여의도 한강공원과 이촌 한강공원을 한강예술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원은 오는 8월 15일부터 약 1개월간 이촌 한강공원에 전시홍보관을 설치해 시민들과 사업 진행과정과 방식을 공유하고, 25일과 26일에는 한강 르네상스호에서 한강예술포럼, 작품 투어 프로그램 ‘한강예술산책’이 진행되며,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에는 퍼포먼스형 작품과 색다른 작품 투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