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관중 하나되어 자축
[서울=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크로아티아는 2일(한국시간) 덴마크를 상대로 16강에서 연장까지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골키퍼 모두 페널티킥을 3차례나 선방해 관중들의 재미를 더했다.
크로아티아의 다니옐 수바시치 골키퍼는 16강전에서 페널티킥만 3번 선방해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도마고이 비다가 동료 다니옐 수바시치에게 목마를 태워주는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
도마고이 비다가 동료 다니옐 수바시치에게 목마를 태워주는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
루카 모드리치가 아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루카 모드리치가 아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8강 진출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크로아티아 축구팬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8강 진출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크로아티아 축구팬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yjchoi753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