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2022 수능 국어·수학영역 '공통형+선택형' 분리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부, 29일 수능과목·출제범위 논의 정책포럼
국어·수학, 공통형에 선택형 시험 치르는 안 검토
사회·과학은 문·이과 구분없이 각 1개씩 선택

[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와 수학영역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눠 치르는 방안이 검토된다.

2022학년도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 안 [자료=교육부]

교육부는 29일 충남대 백마홀에서 '2022학년도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 범위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을 열고 오는 8월 개편안에 포함될 수능 과목 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학회·고교 교원·학생·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지난 5월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발표하면서 수능 과목구조는 기술적·전문적 성격이 높은 사항으로 교육부에서 결정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수능 개편안 관련 발제를 맡은 변순용 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수능 과목 출제 범위안을 제안하면서 "수능 과목 구조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고교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되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변 교수가 제안한 '2022 수능과목구조 및 출제범위안'은 국어와 수학을 '공통과목'과 '필수선택과목'으로 구분했다.

국어는 '독서'와 '문학'은 공통 출제되며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학생이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해야한다.

수학은 기존 문·이과에 따라 가·나형 분리출제됐던 구조를 단일화해 '공통형 수학'(수학Ⅰ·수학 Ⅱ)을 출제한다. 이와 동시에 확률과 통계·미적분 등 수학Ⅰ 과목 중 1개 과목을 학생이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다. 

탐구 영역은 문·이과 통합취지를 반영, 문·이과 구분 없이 9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회탐구 중 1개 과목, 4개 과목으로 구성된 과학탐구 중 1개 과목을 택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과학Ⅱ 과목은 2021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출제에서 제외된다.

해당 안에서 통합사회·통합과학은 수능과목에 포함하지 않았다. 학생 시험 부담 및 학교 교육과정 왜곡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다.

영어와 한국사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더불어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한다.

이에 대해 진교택 카이스트 수리학과 교수는 "인문사회계역과 이공계열 간의 학습내용과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단일형 출제안은 이를 반영하지 않아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학부모들은 해당 안이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학부모 정현미씨는 "국어는 이수 과목수 축소가 가능하므로 학부모 입장에서 반갑다"며 "수학과 탐구영역도 학습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다음달 중 입학처장 등 대학관계자, 전문가, 고교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와 교육청 등 관련기관 의견 서면조사 등을 거쳐 8월 말 2022학년도 수능과목과 출제범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hu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