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내달 11일 컴백…미니앨범 프로모션 일정 공개

기사입력 : 2018년06월28일 09:42

최종수정 : 2018년06월28일 09:42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신현희와김루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11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9일 콘스터 포스터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이미지, 트랙리스트, 트랙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 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는 지난 2016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신보는 신현희와김루트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녹여낸 무지개 같은 매력의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듀오는 오는 8월4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신보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현희와김루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 of SEENROOT’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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