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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일본, 세네갈과 무승부로 H조 1위... '혼다 동점골'로 16강 파란불

기사입력 : 2018년06월25일 06:18

최종수정 : 2018년06월25일 09:40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일본이 혼다의 동점골로 16강행에 파란불을 켰다

‘피파랭킹 61위’ 일본은 25일 (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랭킹 27위’ 세네갈과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 1승1무(승점 4점)로 세네갈과 조 공동1위를 유지했다.

경기전 아프리카 특유의 흥 세리머니를 펼친 세네갈은 먼저 골을 터트렸다. 전반 11분 마네가 슛을 성공시켰다. 그러난 일본은 전반 34분 이누이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네갈은 후반에도 골을 추가했지만 웃지는 못했다. 후반 26분 와구에가 오른발 슛으로 다시 일본의 골문을 당했다. 이후 일본의 전략이 빛을 발했다.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혼다 게이스케는 이누이가 다시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 승부를 무승부로 돌렸다.

전반34분 이누이의 동점골.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일본은 이후 후반35분 혼다 게이스케의 동점골로 2대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파랭킹이 앞선 세네갈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하자 환호하는 일본 팬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세네갈은 승리를 자신했지만 고개를 푹 숙였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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