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려욱은 내달 12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연다.
슈퍼주니어 려욱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6년 10월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이 오는 7월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약 2년 만에 갖는 뜻 깊은 자리이다.
이에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려욱은 내달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은 오는 28일 저녁 8시 예스24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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