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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반년 남은 송파 '헬리오시티' 여파..강남권 전세시장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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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전셋값 강남4구 가운데 하락폭 커...7주 연속 하락
송파 일대 아파트 전셋값 500~1000만원 하락
서초일대 전셋값 신규입주 물량으로 5달동안 2억원 가량 떨어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 강남일대 전셋값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올 연말 송파구 1만여 가구 대단지 '헬리오시티' 입주를 앞두고 강남일대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 더군다나 다음달 서울 근교 경기도 화성 동탄(1986가구), 용인(768가구), 시흥(678가구), 하남(652가구), 과천(543가구), 고양(450가구)를 포함한 총 1만617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전세 수요는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3주차 서울 강남일대의 경우 송파(-0.15%), 서초(-0.09%), 강남(-0.01%) 순으로 전셋값이 떨어졌다. 송파구는 강남4구 가운데 전세가격 하락폭이 가장 컸다.

실제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리센츠, 잠실엘스의 전셋값은 일제히 500~1000만원 가량 내렸다. 잠실파크리오 전용면적 59.64㎡ 전셋값의 경우 지난 5월 6억8000만원에서 6월 6억5000만원으로 한달사이 3000만원 빠졌다. 리센츠 전용면적 59.99㎡의 경우도 5월 7억3000만원에서 6월 7억1500만원으로 15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 대표는 "올 연말 송파 가락동 헬리오시티 입주로 송파 일대 전셋값이 많이 내려간 추세"라며 "전셋값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표=부동산114]

전세수요가 급격히 줄면서 전셋값 하락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오는 12월 9500가구 규모의 헬리오시티 입주를 앞두고 신천·잠실 일대 대단지 아파트 전세가격이 7주 연속 떨어지고 있다.

서초구의 경우도 지역 근처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전셋값이 5개월 사이 2억원 가량 하락했다. 반포자이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 1월 13억2000만원 하던 전셋값이 지난 5월 11억원으로 2억원 가량 뚝 떨어졌다. 반포리체 전용면적 59㎡의 경우도 8억7000만원에서 7억원으로 하락했다. 

실제 이 일대 주변 신규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예고돼 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607가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8월, 829가구),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9월, 75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런 전세가격 약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집값이 안정화 되고 있는데다 수도권 일대 아파트 공급물량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단기 물량 급증에 따른 전세가격 약세지역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세 하향 안정에 따른 집값 안정이 동반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세입자 입장에선 전세를 저렴하게 구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향후 임대료 급등과 전세 보증금 반환 과정에서 교체 임차인이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합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 부동산 전문위원은 "전체적으로는 내년까지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방도 전반적인 공급물량 확대로 약보합세 수준의 현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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