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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와 태블릿...삼성·LG, 포기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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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IoT 핵심 기기로…태블릿 PC, 진화 가능성 ↑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스마트워치와 태블릿 PC는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전자업계에서는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제조사들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위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3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이 각각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내놓는다.

왼쪽부터 애플워치3, 갤럭시기어3, LG워치 스타일 [사진=각사]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작년 애플워치의 총 출하량은 1770만대로, 전체 시장에서 60.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현재 점유율이 높지 않음에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관성을 무시할 수 없으며 웨어러블 제품의 향후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스마트워치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의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며 "현재 스마트폰과 연동해 쓸 수 있는 활용성도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기어 S3'의 후속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신제품에 타이젠 OS가 아닌 웨어 OS를 탑재하며 이름을 '기어S4'가 아닌 '갤럭시워치'로 정할 가능성이 높다.

LG전자는 이르면 다음달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휴대용 손목장치 관련 인증을 받은데 이어 국립전파연구원에 'LM-W315'라는 모델명의 '특정소출력 무선기기'의 전파인증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편, 태블릿 PC 시장은 감소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량은 1억6350만대로 전년 대비 6.5% 줄어들었다. 애플은 26.8%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시장 초기에는 태블릿 PC가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장점을 합쳐가며 두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점점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고, 노트북은 가벼워지면서 태블릿 PC는 갈 곳을 잃어갔다.

그러나 태블릿 PC는 디스플레이 등 기술 발전에 따라 다른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아 제조사들이 놓칠 수 없는 영역이다. 또 국내 시장에서는 교육용과 게임용 부문에서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시리즈를 계속 내놓으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해 터치펜 'S펜'을 더한 갤럭시탭S3와 '빅스비'를 지원하는 갤럭시A를 출시했다. 윈도우 OS를 탑재해 PC의 사용성을 갖춘 '갤럭시 북'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도 지난해 전작 대비 작고 가벼워진 G패드4를 출시하며 태블릿 명목을 이어갔다.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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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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