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여기 이마트 없어졌네? 점포 축소·서비스료 인상 등 효율화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마트 할인점·SSM 적자 점포 폐점 잇달아
트레이더스몰 무료 배송도 다음 달부터 폐지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이마트가 최근 할인점 뿐 아니라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창고형 할인점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경영 효율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적자 점포를 매각하거나 폐점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는 학성점, 부평점, 시지점과 하남, 평택 부지 등을 매각했고 올 들어 일산 덕이점을 추가 매각했다.

작년 매각을 완료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시지점은 이달 중 폐점했고 부평점은 다음 달 27일 폐쇄할 예정이다.

할인점과 함께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실적 부진 점포를 폐점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5년부터 직영 매장으로 운영해 온 경남 양산시 양산 명동점을 이달 14일 문을 닫았고 가맹점인 경기도 시흥 목감점의 경우 지난해 8월 개점, 9개월여만인 지난달 초 영업을 종료했다.

기업형 슈퍼마켓는 성장이 정체된 대표적 사업부문이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업형 슈퍼마켓은 점포당 매출이 3억7700만원으로 약 0.9% 떨어졌다. 출점금지와 월 2회 의무휴업 등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규제와 온라인 쇼핑 활성화 등이 맞물린 까닭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역시 1분기 매출액은 27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억원에 불과하다. 지난해 기준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 수는 233개로 2916년 말 229개 보다 4개 매장 증가에 그쳤다.

이마트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사진=박효주 기자>

◆트레이더스 무료배송 서비스 완전 폐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는 다음 달 14일부터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제공해 온 무료배송 서비스를 폐지한다. 무료배송과 비회원제(연회비 무료) 정책은 트레이더스 대표 서비스로 꼽혀왔다.

트레이더스 온라인 몰인 트레이더스몰은 기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대해 택배 무료배송을 실시해 왔지만 내달부터 1000원 배송비를 받기로 했다. 또한 1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 받던 배송비도 기존 3000원에서 500원 인상한 3500원을 받는다.

앞서 2016년 예약배송에 대한 무료배송을 없앤 지 2년 만이다. 예약배송은 트레이더스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트레이더스는 2016년까지 예약배송 고객에 제공해 온 무료 배송 서비스를 없애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배송비 1000원을, 1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을 받고 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트레이더스가 코스트코 매장 수를 추월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온라인몰 이용 고객이 늘면서 배송 전담 인력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전사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방향을 두고 있어 세부적인 정책도 개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