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퇴원 후 근황 SNS에 직접 공개 "한달만의 외출"

기사입력 : 2018년05월28일 09:52

최종수정 : 2018년05월28일 09:52

배우 김사랑 [사진=김사랑 SNS]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김사랑이 퇴원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한달 만의 외출”이란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팬들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김사랑의 소속사는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퇴원 후, 치료일정에 맞춰 가벼운 운동과 통원치료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 미뤄두었던 광고촬영 및 기타 일정들을 시작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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