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러시아 월드컵이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조별 예선을 치르는 경기장은 어디일까?
스웨덴과 벌이는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는 다음달 18일 밤 9시(한국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 [사진=로이터 뉴스핌] |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 [사진=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
멕시코와의 두 번째 경기는 6월24일 오전 0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다.
로스토프 아레나 [사진=로이터 뉴스핌] |
로스토프 아레나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
독일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는 6월 27일 밤 11시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다.
카잔 아레나 [사진=로이터 뉴스핌] |
카잔 아레나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세 경기장 모두 4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연잔디와 인조잔디가 섞인 하이브리드 구장이다. 천연잔디에 익숙한 K리그 출신 국가대표 선수들이 하이브리드 구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dbswhdgus07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