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의 게이샤(藝者)들이 도쿄 신바시에 있는 엔부조(연무장)에서 '아즈마 오도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즈마 오도리는 도쿄의 게이샤들이 정식 복장을 갖춰 입고 노래와 춤, 샤미센 연주 등 일본의 전통 음악과 무용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교토의 '미야코 오도리', 하카타의 '하카타 오도리' 등도 유명하다. 게이샤는 요정이나 연회석에서 술을 따르고 전통적인 춤이나 노래로 술자리의 흥을 돋우는 직업을 가진 여성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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