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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10주년 맞은 12일 '엄유민법' 하이터치회 대성황

기사입력 : 2018년05월14일 09:05

최종수정 : 2018년05월14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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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이터치회로 관객과 만난 엄유민법 [사진=쇼온컴퍼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 제작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가 12일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지난 12일 개막 10주년을 맞아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하이터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이터치회’는 작품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일명 ‘엄유민법’이 지난달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내건 10주년 기념 공약의 일환이다. 당일 낮 공연 매진 시 관객들과 하이터치를 통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고대로 지난 12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하이터치회’는 ‘엄유민법’과 하이터치를 하려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다. 관객 전원에게 ‘엄유민법’의 포스터까지 증정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어진 저녁 공연에서는 유료 관객 전체를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포르토스’의 보물 이벤트를 진행해 10년동안 변함없이 뮤지컬 ‘삼총사’를 사랑해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막 이후 뜨거운 인기행진 중인 뮤지컬 ‘삼총사’는 지난달 9일 만원사례 인증샷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막 10주년을 맞는 12일 낮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흥행 전설의 귀환을 입증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이다.

10주년 기념인 만큼 초연 당시 흥행 돌풍을 견인한 배우 신성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다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특히나 10년이 지나도 지치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으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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