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5월 분양

기사입력 : 2018년04월25일 15:59

최종수정 : 2018년04월25일 15:59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두산중공업은 오는 5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원에 짓는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335가구 ▲84㎡A 368가구 ▲84㎡B 389가구 ▲102㎡ 112가구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조감도<자료=두산중공업>

행정구역상 용강동에 속하지만 황성동과 맞닿아 있다. 황성동은 우수한 교육여건, 각종 기반시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경주시 최선호 주거지로 꼽힌다.

주변에 홈플러스와 황성시장, 롯데 하이마트, 동국대 병원,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 체육관, 시민 운동장, 시립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주거 편의시설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성을 갖춘 만큼 우수한 상품 설계를 도입해 명품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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