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김진수 기자 = '단종문화제' 개막일인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그의 손자인 단종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가 열렸다.
‘비운의 왕’으로 알려진 단종이 568년 만에 할아버지인 세종대왕을 찾았다.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대형 단종 인형과 사진 찍기와 소원지 쓰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bestkjs@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4월20일 15:09
최종수정 : 2018년04월20일 15:09
[서울=뉴스핌] 홍형곤 김진수 기자 = '단종문화제' 개막일인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그의 손자인 단종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가 열렸다.
‘비운의 왕’으로 알려진 단종이 568년 만에 할아버지인 세종대왕을 찾았다.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 앞에 설치된 대형 단종 인형과 사진 찍기와 소원지 쓰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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