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이 미국과 유럽연합(EU), 싱가포르에서 들여오는 할로부틸 고무(halogenated butyl rubber)에 대해 일시적으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해당 반덤핑 조치가 4월 20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무 관세로 미국 석유회사인 엑슨모빌(Exxon Mobil) 등이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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