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배가 나온 사진을 공개,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나영 소속사 관계자 역시 11일 뉴스핌에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오는 8~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4월 깜짝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 신우 군을 품에 안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