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온라인·자판기' 추가…CJ프레시웨이, 사업 다각화·외형 확장에 열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주총서 전자상거래·자판기운영업 등 추가
지난해 매출 2조 넘어…"외형 확장에 노력"

[뉴스핌=장봄이 기자] 식음료업체들의 사업 다각화가 활발한 가운데, 식자재 유통·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외형 확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를 위해 정관을 변경했다. 세부적으로 전자상거래·통신 판매업과 식기 세척·자판기 운영·광고 대행업 등 사업을 추가했다.

푸드코트 시설내부(참고사진)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장기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급식업체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단체급식 사업부가 영업을 하다보면 리조트 등 사업장에서 단체 급식과 함께 자판기 운영을 요구하는 업체들이 있어서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CJ프레시웨이는 전국 500여개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에서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에 급식 외에도 식기세척이나 자판기 운영 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무인점포가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편의점·마트 등 유통채널에도 자판기 운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식음료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사업과 온라인을 결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식자재 판매와 자체 개발한 식음료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도 파우치 음료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매출 2조5044억원, 영업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7.6%, 109%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가정간편식이 크게 성장하면서 원재료 공급 등으로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 초에는 충북 진천에 송림푸드 제3공장 준공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소스·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소스 생산 프로세스를 이식하고 HMR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제조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식자재 유통산업의 외형 성장의 잠재성이 여전히 열려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면서 "핵심 사업부인 식자재 유통사업은 분기별 성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예측불가능한 일회성 비용발생이나 최저 임금 우려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