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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교육부의 ‘2017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7만1000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5.9%(1만5000원) 늘며 5년 연속 증가했다. 특히 예체능과 취미·교양 사교육비 증가율은 12.9%로, 전체 교과 사교육비 증가분(3.4%)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에서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학원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학부모가 왼쪽 어깨에 멘 또 하나의 가방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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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 1번지라 불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도로에 학생들을 태운 학원 차량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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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코딩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편성됐다. 이에 발맞추어 코딩학원도 점차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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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입시 준비는 초등학교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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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