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업라이징’ 메가톤급 전투 스팟이 공개됐다. <사진=UPI코리아> |
[뉴스핌=장주연 기자] ‘퍼시픽림:업라이징’이 3월21일 관객을 만난다.
UPI 코리아 측은 2일 영화 ‘퍼시픽림:업라이징’의 3월21일 IMAX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가톤급 전투 스팟을 공개했다.
‘퍼시픽림: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013년 국내 극장가를 강타했던 ‘퍼시픽림’ 창시자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자로 다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가톤급 전투 스팟은 전대미문의 스케일과 액션 업그레이드로 돌아온 거대 로봇군단의 화려한 위엄을 과시한다. 전 세계를 초토화한 전쟁 이후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들이 인류를 공격해오고, 그에 맞서는 최정예 파일럿과 거대 로봇군단의 메가톤급 전투가 펼쳐진다.
진일보한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초거대 로봇군단의 압도적 위용과 고난도의 전투 스킬도 기대 요소다. 초거대 사이즈와 필살의 무기, 가공할 전투력으로 중무장한 상상 초월 액션은 단숨에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거대 로봇 ‘예거’와 드래프트를 통해 색다른 액션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존 보예가와 스콧 이스트우드의 활약상이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