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롯데 6개 계열사 분할합병안 찬성 권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식가치 희석 우려 있지만 지배구조 투명해지는 긍정적 측면 기대

[뉴스핌=최주은 기자] 기관투자자·연기금 등에 의결권을 자문하고 있는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롯데지주 임시주주총회 안건인 분할합병안에 찬성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롯데지주는 오는 27일 주총에서 롯데지알에스와 롯데상사,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 롯데아이티테크 등 6개 계열사의 분할 및 흡수 합병 안건을 처리한다.

롯데로지스틱스, 한국후지필름, 대홍기획을 합병하고 롯데지알에스, 롯데상사는 분할합병, 롯데아이티테크는 롯데지주에 흡수합병하는 내용이 골자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보고서에서 “롯데지주의 분할합병은 지난 2017년의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후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내부지분율 확대에 의한 분석기업에 대한 지배력은 강화되지만 이는 지주회사 전환 과정 중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정인의 사적 이익 추구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주회사 체제로의 조기 정착을 통해 기업지배구조가 투명해지는 긍정적인 측면이 기대된다”며 “연결회사들의 다양한 사업부문과 재무안정성도 배당금 및 브랜드수수료 수령 등을 주된 수익원으로 하는 분석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분할 비율이나 절차의 공정성, 정보공개의 적정성 등에서 큰 흠결은 없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분할합병에 따른 신주 발행으로 분석기업의 주식가치 희석 우려는 있지만, 지주회사 체제 정착에 따른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 찬성을 권고했다.

롯데지주의 이번 주총은 신동빈 회장의 구속 수감 이후 처음 열린다. 분할·합병 등 회사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안건은 특별결의 사항으로 의결권 있는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주총에 참석하고 발행 주식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안건이 통과되면 롯데는 지주사 출범 과정에서 발생한 순환·상호 출자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상호출자와 순환출자는 등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소해야 해 롯데지주는 늦어도 오는 4월까지는 이러한 과정을 마무리 해야 한다.

합병 및 분할합병으로 발행되는 분석기업의 신주는 3995만2914주로 분할합병 전 발행주식 총수를 고려하면 합병 후 1억1363만5914주가 된다. 신주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또 롯데지주가 제시한 조정된 주당순자산가치 가치도 합병 전 5만8809원에서 5만6229원으로 소폭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