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바르다김선생 "브랜드광고 본사 부담, 신규 출점 제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상조 "가맹사업 모범사례 만들어달라"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등 본사 지원도 촉구

[뉴스핌=장봄이 기자]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상생 협력의 가맹사업 모범사례를 만들어 주실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26일 오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 본사를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나상균 바르다김선생 대표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청취하고 본사 일부를 둘러보았다. 점주들에게 남기는 방명록에는 이 같이 적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나상균 바르다김선생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르다김선생 본사에서 상생협약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핌>

김 위원장은 "가맹 사업이 법적으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독립된 사업자지만, 통일성을 이뤄야 한다는 점에서 가맹점 성공이 본부 성공의 전제가 된다"면서 "(바르다김선생의) 선도적인 노력에 의해 산업이 선진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생 협력의 노력에 대해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보인다"며 "연말 공정위가 선정하는 프랜차이즈 모범사례에 꼭 선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르다김선생은 지난해 12월 공정위로부터 필수물품 구입 강제, 정보공개서 미준수 등으로 과징금 6억4300만원을 부과받은 바 있다. 이후 점주와 상생을 약속한 바르다김선생은 지난달 브랜디 로열티 인하 등을 담은 상생안을 발표했다. 

나 대표는 이날 세부적으로 "브랜디 로열티를 14% 인하하고, 운영지원의 필수품목을 축소했다"면서 "광고 판촉의 경우에도 기존 업체들은 이미지 광고는 본사와 가맹점주가 5대5로 부담하고 있는데, 100% 본사가 부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판촉 행사는 가맹점주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본적인 틀에선 영업기준 반경 500m 이내에 신규 출점은 금지하도록 했다"며 "점포환경 개선도 점주가 동의하는 경우에만 이뤄지도록 하고, 본사의 지원 기준도 변경했다"고 강조했다.

바르다김선생은 본사와 가맹점주, 협력업체 등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어플리케이션(앱)도 운영한다.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한 테스크포스(TF)팀은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매월 최소 1회 이상 의무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부담에 대한 가맹점 지원도 촉구했다. 그는 "최근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맹점에 대한 상생 노력에 힘을 기울여서 초기 어려움을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해서도 가맹본부의 홍보나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며 "공정위도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나상균 바르다김선생 대표 등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바르다김선생 본사에서 상생협약 내용을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핌>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