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SK㈜ C&C, 'AI B2B 서비스' 사업 전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일 파트너 60개사 대상 '에이브릴 파트너스 데이' 개최
'日 소프트뱅크 벤치마킹'...다양한 산업군 파트너사와 협업 체제 구축

[ 뉴스핌=성상우 기자 ]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가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브릴' 기반의 기업간 비즈니스(B2B) 사업을 전면 개편한다.

SK(주) C&C는 에이브릴의 한국어 버전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판매나 기업 고객 대상의 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 방식 위주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에이브릴 AI 솔루션·서비스 백화점' 형태로 사업 구조를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AI 신사업을 적용할 수 있는 산업군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내 모든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각종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SK(주) C&C는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사 확보에 나섰다.

SK(주) C&C가 지난 2일 분당 사옥에서 '에이브릴 파트너스데이'를 개했다. <사진=SK(주) C&C>

그 일환으로 SK(주) C&C는 지난 2일 분당 사옥에서 '에이브릴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금융·제조·통신·공공 등 산업별 전문 시스템 구축(SI) 및 IT솔루션 관련 기업을 포함해 인사(HR)·유통·금융 컨설팅·교육·마케팅 등 전문 분야 기업들 60개사의 IT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사측은 산업별로 차별적 서비스와 고객,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라면 누구나 SK㈜ C&C와 협력해 에이브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솔루션 및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SK㈜ C&C 관계자는 "이를 통해 쇼핑몰 제작 전문 업체가 에이브릴을 만나면 고객 성향에 맞는 쇼핑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교육 업체가 에이브릴을 만나면 인공지능 튜터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의 이번 사업 전환은 일본 소프트뱅크가 최근 전개한 AI 솔루션 사업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소프트뱅크 역시 일본 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자동화 대출 서비스 ▲자전거 공유 솔루션 '헬로 사이클링' ▲AI콜센터 '소프트뱅크 브레인' 등을 선보였다. 전 세계 4000여개 기업에 공급된 로봇 '페퍼' 및 판매·금융컨설팅·노인요양·헬스케어 등 AI 기반 서비스들은 각 분야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구현됐다.

이같은 전략 아래 SK㈜ C&C는 각 파트너사들만에 특화된 마케팅 및 영업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 파트너사들의 빠른 매출 및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요구에 맞춘 파트너사들의 영업 전략 수립 및 고객발굴, 서비스 기획 컨설팅 지원을 포함, 솔루션 개발 단계에서도 에이브릴 마케팅 펀드를 통해 개발 비용 부담을 덜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서비스 개념검증(PoC) 단계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본 시스템 개발에 이르는 사업의 전 단계에 걸쳐 에이브릴 기술 전문가들의 현장 지원도 제공한다.

이문진 에이브릴 플랫폼본부장은 "에이브릴 파트너사가 되는 순간 본인의 사업분야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면서 "파트너사들과 함께 산업은 물론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솔루션·서비스 백화점을 만들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인공지능 서비스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