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주간증시전망] 10년래 최고치 코스닥, 정부 활성화 정책 발표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닥, 지난주 10년만 최고치 828.03으로 마감
금융위, 11일 코스닥 활성화 방안 발표 전망

[뉴스핌=우수연 기자] 10년래 최고치를 기록중인 코스닥 지수는 이번주(1월 8일~12일) 발표가 예정돼 있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은 전 주말대비 3.7% 상승한 828.0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830선 근처까지 올라온 것은 지난 2007년 7월 12일(822.22)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연말까지 주춤했던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다시 시작되고 있고 원화 강세에 힘입어 외국인 수급도 국내 시장에 우호적인 편이다. 특히 코스닥은 바이오 업종을 선두로 연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6년 이후 코스닥 시장 추이 <자료=신한금융투자HTS>

전문가들은 이번주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코스닥 시장의 추가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1일 코스닥 활성화 방안을 담은 자본시장 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활성화 방안의 관전포인트는 코스닥 전용 펀드 세제혜택과 신벤치마크 지수(KRX300)의 구성 종목"이라며 "코스닥 전용펀드 세제 혜택의 강도에 따라 단기 차익실현이 확대되거나 혹은 추가적인 수급 모멘텀 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다만 CES2018(9일~12일),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8일), 2월 중소 벤처기업 협업 활성화 대책 발표, 그리고 1월과 2월에 걸쳐 4차 산업혁명 관련 부처 업무보고 등 이슈가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코스닥 및 중소형주 모멘텀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1월중 혹은 이르면 이번주 발표 예정인 코스닥 활성화 방안 중 증시에 중대 영향을 미칠 정책은 연기금의 투자비중 확대 유도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기금의 성과평가 벤치마크 변경, 코스닥 투자 전문 위탁운용 유형 신설 등 연기금의 비중 확대 유도 비중과 기간이 시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기대보다는 점진적이고 완만한 비중확대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고 단기적으로 코스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한다"고 조언했다.

매크로 환경에서는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의 수급 환경을 우호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이는 코스피를 비롯한 코스닥 시장까지 전방위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 글로벌 달러 약세 환경에서 선진국대비 신흥국 증시의 자금유입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원화가 신흥국 통화 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의 국내 증시 추가 자금 유입을 기대한다"고 예상했다.

윤영교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도 "미국 금리인상은 달러 강세 요인이지만 유럽의 통화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글로벌 제조업 환경 개선에 따른 신흥국 경기 회복 등은 실제로 달러 강세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환율 안정(원화 강세) 및 실적 개선 전망에 따라 국내 증시의 우호적 수급 환경은 이어질 전망"이라며 "지난해 4분기 이후 실적 일관성이 확인될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반도체, 에너지, 화학 등)을 중심으로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분석했다.

이번주 9일부터 12일까지는 CES2018이 개최되며, 10일에는 국내 실업률과 중국 12월 소비자·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11일에는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유럽 11월 산업생산 지수가 대기하고 있으며 12일에는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중국 12월수출과 무역수지 등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