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과 신수지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현승 측이 신수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5일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장현승과 신수지가 열애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큐브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앞서 보도된 기사내용처럼 두 사람이 만나지 현재 4개월이 됐다. 두 사람이 볼링으로 친해져 교제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한 후, 현아와 프로젝트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4월 팀을 탈퇴했고 같은 해 7월 솔로 싱글앨범 ‘홈(HOME)’을 발매했다.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한 후 2011년 현역 은퇴했으며 현재 프로 볼러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