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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모 볼보코리아 사장 "2030·여성 공략 비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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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 XC40 출시로 젊은층과 여성 공략
스웨덴식 사회공헌도 강화

[뉴스핌=한기진 기자] “내년에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을 여성과 젊은 층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윤모(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장이 '고객층 확대'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15일 자동차담당 기자들과 만나 “매년 20~30% 성장을 해왔고 내년에는 8000대를 판매 목표로 잡았다”면서 “이를 위해 볼보 프리미엄의 대중화와 고객층 외연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목표 8000대는 올해 6500대보다 20% 많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공격적 판매 배경에는 내년 2분기 내놓을 'XC40'가 있다. 이 차는 현대차의 코나와 같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볼보 SUV라인업 중에서 막대다. 가격대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2030세대 특히 젊은 여성층이 인기를 끌고 있다. XC40이 ‘아빠 차’, ‘마니아 차’로 알려진 볼보의 이미지를 깨고 수요층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윤모 사장은 “그 동안은 워낙 적은 포션(수입차 시장의 판매비중)을 만회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20% 이상 성장에 시동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딜러들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XC40으로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볼보코리아의 약점으로 꼽히는 애프터서비스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을 수준으로 개선된다. 약 1000억원을 내년 서비스망 투자 금액으로 책정했다.

이 사장은 “내년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를 서울에 3개를 추가해 올해 22개에서 26개로 늘리겠다"며 "서비스센터 1곳당 규모도 3~4배로 넓히고 수리전문인력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볼보가 이제는 서비스도 앞서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사회공헌 활동 강화도 내년 사업계획으로 내놨다. 볼보코리아는 최근 판매량 급증에 비해 사회공헌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윤모 사장은 “볼보의 뿌리인 스웨덴은 사회적 약자 배려 수준이 높은 국가”라며 “스웨덴식 기부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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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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