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부모의 영향을 받은 예술가들…그들이 노동·과학·환경에 천착한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현경 기자] 부모가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이는, 예술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어린시절 자연스러운 부모와의 교감이 작가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작가의 활동에도 충분한 영향을 미친다. 

현대 작가 중 부모의 영향을 받은 이들을 꼽아보면 작가 임흥순, 마이클 주, 루이지 꼴라니를 들 수 있다. 이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세상에 공개될 수 있던 첫 걸음은, 부모님과 자라난 환경으로부터 시작됐다. 

◇임흥순 작가, 소외된 계층의 이야기를 전하다

임흥순 작가 <사진=이현경 기자>

임흥순 작가는 사회 소외 계층의 알려지지 않은 사실, 혹은 정치와 사회의 갈등을 꼬집고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내는데 능숙한 미술 작가 겸 감독이다. 그의 작품은 미술관 혹은 영화제를 가리지 않고 펼쳐지고 있다. 퐁피두 센터,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샤르자 아트 파운데이션,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는 한국인 최초의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2015년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수상자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고 있다.

그가 세상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 건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임흥순 작가는 학생 때부터 역사, 특히 개인사에 관심이 많았다. 이에 대해 임흥순 작가는 “부모님이 노동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노동의 현실, 빈민, 가난한 사람 이야기를 접했다”며 “이 이야기를 장점화시켜 풀어갈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 임대아파트 주민들과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많은 관객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만들었다. 또, 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사회적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 구성에 매진했고 성과도 꽤 냈다. 제주 4·3사건을 다룬 첫 장편 다큐멘터레 ‘비념’은 2012년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2013년 4월3일 전국 22개관에서 개봉했다. 여성노동을 주제로 한 ‘위로 공단’은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에 상영됐으며, 이 작품은 그에게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 영예를 안겨줬다. 최근에는 탈북여성들과 함께 만든 ‘려행 Ryeoheang’에 이어 아시아, 전쟁, 여성을 키워드로 네 번째 장편영화 프로젝트 ‘환생 Re Born’을 마무리 중이다.

영화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스티컷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임흥순-우리를 갈라놓는 것들_믿음, 신념, 사랑, 배신, 증오, 공포, 유령’에서도 그의 정체성이 두러지게 나타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분단’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작업의 근원이라고 해야 할까, 노동의 역사, 베트남 작업, 제주 4·3사건도 그렇고, 극단적인 이 사건의 근본적 원인은 분단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 전쟁을 겪은 네 할머니와 함께했다.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한 고 정정화(1900~1991), 제주 4·3 사건 이후 한라산, 목포, 지리산, 일본으로 이주한 고 김동일(1932~2017), 한국전쟁 이후 가족과 지리산 빨치산으로 피난 갔다가 광주에 정착한 고계연(1932~) 할머니,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란·이라크 전쟁까지 겪은 이정숙(1944~)할머니와 인터뷰해 엮은 설치미술, 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책에 실리지 않은 생생한 할머니들이 사연을 임흥순의 시각으로 담담하게 예술작품으로 탄생했다.

그는 예술의 역할에 대해 “전시를 통해 과거와 역사의 배경을 마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예술이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전시가 다양한 관객,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이클 주, 과학자였던 부모님 덕에 과학X예술로 세상을 보는 그

'Single Breath Transfer' 작품 앞에서 설명하는 마이클 주(왼쪽), '7sins' 작품 설명 중인 마이클 주 <사진=이현경 기자>

마이클 주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해 다양한 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는 아티스트다. 마이클 주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1966년 뉴욕 이카타에서 태어나 웨슬리안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예일대학교에서 미술 석사학위를 받은 후 아티스트로 전향했다.

그의 작품은 철학, 사회, 종교적인 문제를 설치미술, 조각, 회화로 담고 있는데, 이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내는 것이 흥미롭다. 알고보니, 그는 과학자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 이 덕에 그는 어렸을 때부터 화학, 과학, 자연에 익숙해졌고 그의 작품 활동에도 자연히 묻어난다.

국제갤러리 2관(K2) 마이클 주 개인전 《Single Breath Transfer》 설치전경 <사진=국제갤러리>

그의 작품은 현재 서울 국제갤러리에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개인전이다. 주제는 ‘Single Breath Transfer’으로 무엇이 우리 삶에 동력이 되는지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그의 작품은 형형색색의 유리 공예 작품으로 보인다. 다양한 형태로 굳어진 이 유리는 단순한 작품이 아니다. 마이클 주의 날숨이 담겨진 창작물이다. 이 작품의 제목역시 주제 와 같은 ‘Single Breath Transfer’이다. 그의 날숨을 종이와 비닐 봉지로 포착한 후 유리로 캐스팅해 제작했다. 작가의 숨(자연)이 유리공예사의 숨(기술)로 전이됐고, 이는 유리 조각품을 만들었다. 대조적인 요소인 숨(무형)과 유리(유형)이 조합된 결과물인 셈이다.

전시장에서는 계속해서 놀라운 그의 작품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7sins’는 과학과 종교 사이의 문맥을 탐구한 실크스크린 연작이다. 겉으로는 회화처럼 보이지만, 이 안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겨있다. 우리가 7대 죄악의 행위를 범할 때 소모하는 칼로리 소비량을 0.001초 단위로 측정한 결과물로 그 소모량을 베이킹 트레이에 새긴 것이다. 이후 트레이를 담은 이미지를 종이에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인쇄한 후 질산은으로 처리해 고유의 흔적을 표현했다. 제작 마지막 단계에는 질감보존을 위해 우레탄 코팅으로 마무리했다. 감정을 소비하는 칼로리를 계산한 개념과 이를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표현한 그의 생각을 알고 나면 그의 작품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루이지 꼴라니, DIY는 4세부터 '창의력' 키워준 부모

루이지 꼴라니와 그의 작품 T600 <사진=이현경 기자>

디자인의 정의를 바꾼 디자이너,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루이지 꼴라니. 올해 90세인 그는 여전히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오랜 세월 정정하게 디자인계를 지킬 수 있는 체력 비결에 대해 단호하게 “나는 나다”라며 그 이상의 답변은 덧붙이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살고 있다.

루이지 꼴라니는 무엇보다 바이오디자인, 환경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캐논T90을 비롯해 안경, 가구, 그릇, 욕실물품, 비행기와 자동차까지 6천 여점의 작품을 다채롭게 펼쳤다. 그는 인간이 사용하는 디자인은 자연에서 창조하는 것이라고 일컫는다. 그는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는 둥글다. 우리 인생을 전체로 보면, 각이 진 건 없다. 그걸 잘 생각하면 된다”며 남다른 철학을 갖고 산다.

릴렉스 체어. 루이지꼴라니 작품 <사진=이현경 기자>

그의 디자인적인 철학과 창의력은 그의 부모의 도움이 컸다. 그의 아버지는 영화 제작, 어머니는 공산주의 정치가였다. 루이지 꼴라니는 부모로부터 예술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당연히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면서 “부모님께서 보통 자녀에게 완전히 만들어진 장난감을 선물을 주는데, 저희 부모는 직접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줬다. 하나씩 만들면서 생각할 수 있게끔 했다”고 말했다. 그 때 루이지 꼴라니의 나이는 고작 4세였다.

루이지 꼴라니는 기능이 녹아있는 디자인을 창조하고 있다. 1946년 베를린 예술대학의 조형, 회화과에 진학한 후 1949년 파리로 이주해 1952년까지 소르본대학에서 공기역학을 공부한 예술가이자 엔지니어로 교육을 받았다. 그의 관심은 오로지 디자인이다. 그는 계속해서 창의적인 디자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는 “내 관심사는 머릿속에 가득하다. 그런데 대부분이 ‘어떻게 하면 항공기가 빨리 갈까. 어떻게 하면 기차가 빨리 갈까, 자동차가 빨리 달릴까’가 주된 관심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