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광화문 '디타워'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레스토랑, 카페, 리테일샵이 입점한 광화문복합 문화 플랫폼 디타워에서 'MARCHE de replace'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디타워 1층에서 진행된다.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클레버9’, 향수 및 디퓨저브랜드 ‘퍼퓸하우스 센틀리에’, ‘에세이꽃’, 수제 담금주 브랜드 ‘살룻(SALUD)’이 참여한다.
디타워내부 <자료=대림산업> |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바르다김선생', '연남파니니'를 비롯해 9개 매장에서 구매 인증 스탬프를 찍어오면 선착순으로 디타워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디타워 방문객들을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열린다. '#디타워', '#리플레이스' 해시태그를 SNS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당첨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디타워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오는 21일부터 1월 5일까지는 연말, 연시를 맞아 디타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타로 카드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점 매장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하는 매장과 디타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