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 국내 AI 스타트업 첫 인수...'빅스비' 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플런티 인수 계약 체결…무선사업부와 시너지

[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플런티'를 인수하고 자체 AI 서비스 '빅스비' 진화에 속도를 낸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플런티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력, 기술, 자산 등을 모두 인수하는 형식이다. 삼성전자가 국내 AI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런티는 임직원 8명의 회사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메시지에 따라 적합한 답변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문구를 터치하면 바로 답장을 할 수 있다. 

2016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스퀘어'에 선발되며 삼성전자 핵심 개발팀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수 인력 확보 차원에서 플런티를 인수하게 됐다"면서 "무선사업부와 AI 관련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플런티 인수를 통해 빅스비에 관련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브랩스 인수로 빅스비 첫 발을 뗀 후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빅스비 보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그간 삼성전자는 AI 서비스를 위해 인수·합병(M&A)과 투자, 인재 영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0월 미국 AI 플랫폼 개발사인 비브랩스 인수가 시작이었다. 이후 AI용 지능처리장치(IPU) 칩을 개발 중인 영국 스타트업 그래프코어, 미국 AI 음성인식 스타트업 사운드하운드에 투자했다.

스마트폰 '갤럭시 S8'에 처음 적용된 빅스비는 사용 언어를 확대하고 있다.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0여 개국에서 영어와 한국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에는 중국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빅스비는 스마트폰을 넘어 가전에도 적용되고 있다. '패밀리허브 2.0' 냉장고를 시작으로 다른 가전제품으로 빅스비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AI 조직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 22일 조직 개편을 통해 DMC연구소와 소프트웨어센터를 통합한 삼성리서치 산하에 인공지능(AI) 센터를 신설했다. 소프트웨어센터 AI팀장을 맡았던 이근배 전무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AI 관련 선행연구를 강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