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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달리는 중국 자동차] 자율주행차 상용화 쌩쌩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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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창안 업계 자율차 개발에 매진
정부 국가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7일 오후 5시4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최근 국내 언론을 통해  중국 리그로 향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중국 배구의 엄청난 인프라에 감탄했다는 내용의 뉴스가 전해졌다. 국제 대회 참가시 엔트리 인원도 채우기도 버거운 국내와 달리 1진부터 3진까지 큰 기량 차가 없는 선수가 두텁게 포진해 있다는 것. 중국 배구협회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덕이라고 한다. 중국 여자 배구 팀은 현재 세계 랭킹 1위다.

중국에서 풍부한 인프라와 두터운 '선수층'은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중국 정부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신흥 산업 전반에 풍부한 자금, 충분한 인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지면서 탄탄한 성장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것.

자율주행차 산업은 그 대표적 분야다. 바이두를 필두로 인터넷 대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고, 창안(長安)자동차 등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투썬웨이라이와 같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자율주행차 분야에 특화된 기업들도 적지 않다. 자율주행차 산업을 스포츠에 빗댄다면 '1진부터 3진까지' 매우 견고한 '선수층'을 확보한 셈이다.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는 이유다. 중국 자율주행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각 분야의 대표 '선수'들을 소개한다.

 ◆자율 주행 '경기' 금메달 후보 바이두: 2018년 세계 최초 양산 전망 

세계 최초 양산 돌입에 도전하는 바이두와 진룽커처의 자율주행 버스

바이두는 중국 자율주행차의 '상징'이라고 할 만큼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굳히고 있다. 경쟁사인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각각 전자상거래와 SNS·게임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승승장구할 동안 바이두는 외골수처럼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연구에 매달렸다. 바이두가 자율 주행 기술 개발에 투자한 자금은 200억 위안(약 3조원)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가 하락하고,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의 3강 구도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등 바이두는 한때 위기를 겪는 것처럼 보였지만, 자율주행차 시대 진입이 예상보다 앞당겨지자 본격적인 실력 발휘에 나서며 화려하게 부활하는 모습이다.

최근 자율 주행차의 상용화와 서비스 계획을 연이어 발표하며 이슈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자율 주행 기술을 이용한 차량 호출 서비스 출시를 발표한 데 이어, 16일 2017 바이두 세계 대회에서 자율 주행 버스 양산 계획을 밝혔다.

바이두는 중국 버스 제조사 진룽커처(金龍客車)와 함께 2018년 7월 말 소형 자율 주행 버스의 양산과 시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다수의 자율 주행차 연구개발 기업은 2020년 양산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두는 경쟁사 보다 2년 가까이 앞당겨 양산 돌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

바이두는 자율 주행차 양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던 비결로 자사의 '아폴로 프로젝트'를 꼽았다. 아폴로 프로젝트란 바이두가 올해 상반기 출시한 오픈소스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현재 6000여 개 자율 주행 기술 개발사가 이 플랫폼을 이용 중이고, 이중 1700개 업체가 아폴로 프로젝트에 가입했다.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CEO는 "아폴로 플랫폼의 개방적인 운용과 다른 기업과의 협업으로, 자율 주행차의 양산 시기를 2018년께로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2018년 소형 자율 주행 버스를 시작으로, 2019년 장화이(江淮)차, 베이징(北汽)차, 2020년에는 치루이(奇瑞)차와 함께 자율 주행차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 중국 자율 주행차의 '국가대표' : 완성차 업체 창안(長安)자동차

중국 최초로 장거리 도로 주행에 성공한 창안자동차의 자율 주행차

중국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도 자율 주행차 연구개발에 합류, 미래 자동차 시장 맞이가 한창이다.

창안자동차는 중국 완성차 업체 가운데 자율 주행 기술 연구개발이 가장 활발한 기업으로 꼽힌다. 충칭에 적을 둔 국유기업으로, 중국 정부의 자율 주행차 산업 육성 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12일 창안자동차가 개발 및 제조한 두 대의 자율 주행차가 충칭을 출발, 시안과 정저우를 거쳐 6일 만에 베이징에 입성하며 창안차의 자율 주행 기술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도 했다. 창안의 자율 주행차는 2000km의 도로 주행을 실현, 중국 최초의 장거리 자율 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율 주행 테스트 자격을 획득했다.

창안자동차는 자율 주행 기술 외에도 전기차 연구개발과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량 호출 업체와 함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기차의 생산과 응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 중국 자율 주행차 산업 발전을 지탱하는 두터운 '후보군' 

이 밖에도 중국에는 인터넷 기술, 하드웨어 시스템, 차량 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자율 주행차 시장에 진출, 중국 자율 주행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운동 종목에 비교하면 1군 선수진 외에도 이들의 공백을 메우거나 역량을 더해줄 후보군의 진용이 매우 두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례로 자율 주행차의 핵심 부품과 하드 웨어 시스템 분야의 다탕커지(大唐科技), 차량공유 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과 선저우좐처(神州專車), 해외 유학파 기술자와 전문 투자자가 모여 설립한 자율 주행 기술 연구기업 투썬웨이라이(圖森未來) 등 여러 분야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중국 자율 주행차 기술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다탕커지는 드론과 자율주행차 등 무인주행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시스템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핵심 부품을 외국산 수입품에 의존했던 기타 산업 분야와 달리 자율 주행차 분야에선 중국도 핵심 부품을 자력으로 생산하고 조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셈이다. 중국의 유명 산업연구 기관 첸잔은 다탕커지를 중국 자율 주행 기술 분야의 유망 기업으로 꼽았다.

차량 공유 서비스로 유명한 디디추싱과 선저우좐처는 중국에서 자율 주행차의 보급과 이용률을 대폭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율 주행차의 이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차량 렌털(일반 렌털과 여행용 렌털 포함) 분야다.

이들 업체도 자체적으로 자율 주행 기술 연구와 개발에 뛰어들었다. 선저우좐처는 2015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자율 주행 기술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이미 C최신 운전보조시스템(ADAS)을 개발하는 데 성공, 일부 차량에 적용했다.

올해 3월 디디추싱도 미국 실리콘밸리에 디디미국연구원을 설립, 자율 주행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투썬웨이라이의 L4급 자율주행 트럭

2015년 9월에 설립된 투썬웨이라이는 작지만 강한 자율 주행 기술 기업이다. 이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카네기멜론대학,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 일본 와세다대학, 홍콩과학기술대학 등 해외 유명 이공대학 박사 출신들이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 현재 중국과 미국에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설립 2년이 조금 지났지만 올해 9월 세계 자율주행 테스트 데이터 세트인 KITTI와 Cityscapes에 10개의 세계 기록을 세울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도로 주행 테스트 자격을 획득했다.

투썬웨이라이는 미국 트럭 제조업체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 6일에는 중국 최초로 L4(100% 자율주행)급 자율 주행 트럭을 선보였다.

투썬웨이라이는 자율주행 트럭 개발과 제조에 있어 획기적인 원가절감을 실현, 자율주행차의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 내연 자동차 출발 50년 늦었지만, 자율주행차는 선두 출발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에서 선진국에 비해 반세기 늦게 출발, 시장 선점 기회를 놓친 중국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서는 산업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중국은 1886년 독일에서 처음 자동차가 개발된 후 반세기가 지난 1950년대 들어서 비로소 자동차를 생산할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 포드 자동차는 1925년 10초 마다 한 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냈지만, 중국 최초의 자동차는 1956년이 되서야 세상에 나왔다. 

이후 중국 자동차 산업은 놀라운 발전을 거뒀지만, 선두 그룹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다.

그러나 친환경자동차·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분야에선 '출발'을 서두르며, 국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992년 중국은 자력으로 자율 주행차 개발에 성공했고, 2005년에는 상하이교통대학이 도시 주행이 가능한 자율 주행차를 선보이는 등 비교적 일찍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2015년 5월 국무원은 '중국제조2025' 계획을 발표, 자율주행차를 중국 자동차 산업 업그레이드의 핵심 산업으로 지정했다. 이듬해인 2016년 중국자동차공업협회도 스마트 커텍티드카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선포했다.

중국 첸잔산업연구소에 따르면, 2035년 전 세계 자율주행차의 판매량은 118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중 24%에 해당하는 280만 대가 중국에서 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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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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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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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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